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2024 원주 인터불고 아트페어'...'초대형 그림마켓' 강원에서 열린다

'2024 원주 인터불고 아트페어(WiaF)'

원주 인터불고 아트페어가 미술과 호캉스를 결합한 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4 원주 인터불고 아트페어(WiaF)'가 오는 7월 25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다. 2000여 평의 호텔 내 대형 컨벤션 홀과 로비에 아트 월을 세워 정식 아트페어를 선보이는 것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원주 인터불고 아트페어'는 미술 작가와 애호가가 직접 소통하는, 갤러리와는 차별화한 '그림 장터'다. 이에 따라 예술가와 수집가를 연결하는 교감의 가교를 표방해 작가 개개인별 부스가 꾸며진다.

 

올해는 100여 부스에 총 1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이는 강원 지역 최대 규모다. 또 별도 신청없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을 엄선해 초대하는 형태로 프랑스, 독일,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휴가 기간의 절정인 7월 말에 호텔에서 온 가족이 여유롭게 그림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돈이 되는 미술에 관심 있는 투자가를 위한 '아트포럼', 초·중·고 자녀를 위한 '아트스쿨', 어떻게 그림이 탄생하는지 그 출발과 끝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미술극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이중섭 미공개 20호 작품이 최초 공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무료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