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신상품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지난 17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농업인월급제에 참여한 농업인이 사망 시 지급된 대금의 상환액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농업인월급제 수탁사업을 운영중인 지역 농·축협이 가입대상이다.
지난 19일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첫 번째로 농업인생활안정보험에 가입한 충남 당진 소재 송악농협을 찾아 계약 증권을 교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 대표이사는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통해 농업인월급제의 활성화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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