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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삼성운용 "'KODEX TDF액티브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코덱스 타깃데이트펀드(TDF)액티브' 3종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덱스TDF액티브는 지난 연말 기준 순자산 440억원에서 1001억원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2030·2040·2050 총 3종의 TDF 상장지수펀드(ETF)가 운용되며 올해 477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중 2050 상품의 유입 규모는 419억원으로 동일 빈티지 TDF 30개 상품 중 2번째로 많았다.

 

KODEX TDF액티브 3종은 환오픈형 글로벌 주가지수와 국내 채권 조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총 보수비용이 연 0.2~0.3%수준이며 디폴트옵션은 적용되지 않는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각각 2050은 34.7%, 2040은 29.1%, 2030은 22.7%를 기록했다.

 

일반TDF와 마찬가지로 확정기여형(DC)퇴직연금,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에서도 투자가 가능하다. DC와 IRP를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 주식 비중이 높은 해당 상품을 활용해 수익을 내려는 사용자가 늘었다고 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최근 연금계좌에서 ETF 자동 적립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TDF ETF의 장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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