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해수장관, 부산 양식장 찾아 고수온 피해 대비책 점검

세종 소재 해양수산부 청사 /메트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강도다리 양식장 및 국립수산과학원을 차례로 방문해, 여름철 고수온 등 자연재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강도다리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장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또 고수온 발생 우려 시 조기출하 등 조속한 대응조치를 강조했다. 해수부는 양식장 측에 재해보험 가입을 권유했다. 고수온 피해 발생 시 손실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고수온·적조 재해 대응체계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고수온 재해상황실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올해도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수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어업인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