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이회영기념관, 남산예장자락서 사직동으로 이전...내달 17일 재개관

사직동 묵은집./ 서울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을 기리는 공간인 이회영기념관이 내달 17일 종로구 사직동의 옛 선교사 주택 '묵은집'에서 재개관한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6월 남산예장자락에 문을 연 이회영기념관이 이달 23일 운영을 마치고, 묵은집으로 터를 옮긴다고 밝혔다.

 

기념관이 이전하는 옛 선교사 주택은 20세기 벽두 사직동 언덕에 들어선 서양식 주택으로, 미국 남감리회가 조선 땅에 파송한 선교사들이 살던 곳이다. 앞서 시는 근대 건축물 고유의 미감과 가치를 지닌 사직동 묵은집(지하 1층, 지상 2층, 면적 311㎡ 규모)을 지난 2019년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

 

새 기념관 방문은 오는 7월 17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회영기념관 누리집(http://leehoeyeong.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