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가 여성가족부의 3개년 장기연속 사업 '위기청소년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여성가족부 소관 사업·기관별로 분산된 지원체계를 통합해 위기·취약 청소년 정책 지원의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간 데이터 공유가 수월해지면서위기청소년의 발굴부터 생활, 건강, 학업, 자립, 법률, 상담 등 모든 지원과정을 통합관리하여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
메타빌드는 이번 사업에서 데이터를 연계미들웨어(MESIM ESB, APIG, mHUB 등)와 칠로엔의 'AI 음악작곡서비스(KEENEAT)'등을 적용해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시스템을 맞춤형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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