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층까지 가입이 가능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에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은 사망 시 가입금액에 추가로 기납입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로 납입 기간에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게 된다.
고객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실제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상속재산 증가로 인한 상속세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속 종신보험의 실수요자인 고령자를 위해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선택 시 일반가입형, 간편고지형은 최대 80세, 초간편고지형은 최대 75세까지 가입 나이를 확대하고 다양한 납기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신규 보종 출시는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속 종신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상품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며"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