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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SK하이닉스 8일 약보합 마감... 2분기 실적 전망은

SK하이닉스 CI

SK하이닉스가 8일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오전 9시 SK하이닉스는 23만70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약보합세로 전환, 지난주 금요일보다 1.06% 내린 23만3500원에 장 마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오는 25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이닉스 올 2분기 실적 컨센서스(전망치)를 매출 16조420억원, 영업이익 5조76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1.75%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119.58%, 영업이익은 119.58%씩 성장한 수준이다. 매출액 13조8100억원, 영업이익 4조1900억원을 기록했던 2022년보다도 1.16%, 1.21%씩 올랐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인공지능(AI)향 수요 강세로 업계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범용 메모리반도체(D램(DRAM)과 낸드(NAND)) 역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따라 분기별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낸드는 지난 분기에 이어 스토리지 수요 증가 영향으로 쿼드레벨셀(QLC) 기반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의 매출 증가가 이어지는 중"이라며 "인공지능(AI) 서버의 온기로 QLC 수요가 증가하며 작년 낸드 적자의 주요 원인이었던 자회사 솔리다임의 가동률 상승이 고무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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