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 소재 신한 L타워에서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로 사이버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신한라이프는 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보안문화를 확대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정보보호 유관부서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신용정보 저장 금지 ▲수상한 이메일 바로 삭제 ▲개인정보 포함된 문서 방치 금지 등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담은 카드를 제공하고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퀴즈와 게임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민우 신한라이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상무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