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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KB자산운용,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는 미국채 30년물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엔화 가치 변동에 의한 환차익을 추구하는 ETF다.

 

'KIS 미국채30년 엔화노출 지수'를 추종하며, 잔존 만기 20년 이상인 미국채의 투자성과를 엔화로 산출한다. 달러·엔 환율엔 환헤지를, 원·엔 환율엔 환오픈을 적용해 달러화의 가치 변동과는 무관하게 엔화로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향후 일본이 금리 인상에 나서고 미국이 점진적으로 금리를 내려 그 차이가 줄어들면 달러·엔 환헤지에 대한 운용 비용이 줄어들면서 추가적인 수익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월배당으로 운용 방식을 변경하기도 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하반기 일본과 미국 등 주요국 간 금리격차 축소로 엔화의 평가절상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것"이라며 "미국 장기채와 엔화에 대한 투자를 한 번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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