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이동 및 안내시설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2일 카카오모빌리티 판교 사옥에서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여 문화 예술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 간 개최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광주비엔날레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 T 앱에서 ▲광주비엔날레 티켓 판매 ▲서울-비엔날레 행사장 유료 셔틀버스 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주요 장소 4곳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함께 운영하며, 이동 약자를 위한 전용 차량, 해외 국빈급 인사들을 위한 '카카오 T 블랙' 의전 차량 등의 지원에도 나선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세계적인 국제 미술전인 광주비엔날레에서도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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