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틱톡 "2030년 한류 시장 잠재력 1980억 달러 이를 것"

차상훈 칸타코리아 미디어 솔루션 이사가 15일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2024 상반기 트렌드 간담회에서 '숏폼 시대의 한류 짧지만 강한 콘텐츠로 승부하다'에서 한류의 성장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 /틱톡

틱톡이 지난 15일 칸타(Kantar)와 공동연구 '숏폼 시대의 한류: 짧고 강력한 콘텐츠로 승부하다'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숏폼 콘텐츠에 힘입은 한류의 시장 잠재력을 전망한다. 틱톡은 한류시장이 2030년까지 1980억 달러의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보고 한류 수용성이 높은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을 중심으로 성장성이 높은 뷰티, 식음료, 미디어 업계를 공략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칸타 CEO 청타이 렁은 한류가 2030년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기업들이 이를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류 지출 규모는 2024년 760억 달러에서 2030년 1,43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틱톡은 한류 충성도가 높은 국가에서 틱톡샵을 통해 구매와 바이럴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필수 플랫폼으로 소개되었다. 손현호 틱톡코리아 GM은 틱톡이 한류 콘텐츠의 폭발적 성장과 관심을 목격하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들이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