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특급호텔 새 단장 교체물품 복지시설 등에 전달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리노베이션을 앞둔 특급호텔의 가구와 생활가전이 쪽방상담소, 복지시설, 저소득 가구에 전달돼 새 숨을 얻고 재활용된다.

 

서울시는 파르나스호텔(강남구 삼성동)로부터 새 단장으로 교체 예정인 침대·의자·TV 등 약 1만2000점(3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증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은 객실 650실, 연회장, 웨딩홀, 레스토랑에서 사용돼 온 ▲TV 693점 ▲소형 냉장고 550점 ▲침대 900여점 ▲테이블류 2400점 ▲의자류 1957점을 포함 총 1만1791점에 달하는 물품을 기부키로 했다.

 

물품은 쪽방상담소 5개소, 아동·노숙인·장애인 복지시설 60개소, 종합사회복지관 11개소, 지역자활센터 2개소, 주거복지센터 6개소 등 서울 시내 총 84개 기관과 임대주택 18가구에 전달된다. 물품은 오는 22일까지 필요한 시설과 가정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