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토사정리 등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 이범섭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장,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침수피해를 입은 하우스농가에서 밀려온 토사 정리와 주변 환경정리를 했다.
김 부사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농가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며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피해농가의 회복을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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