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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 펀드' 글로벌 자산에 투자

미래에셋생명 사옥./미래에셋생명

장기적으로 먼 미래에 써야 할 자금을 저축으로만 관리한다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 수 없다. 원리금보장상품의 경우 단기적으로 손실은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노후 및 미래 준비를 위해선 보수적인 마인드를 극복하고 투자를 통해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노후 대비 투자 핵심 포인트는 세제적격 상품(IRP·연금저축)과 세제비적격 상품(연금보험)에 동시에 투자하는 것이다. IRP와 연금 저축은 일정 부분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으나 이후 발생한 수익 그리고 연금으로 수령 시 세금이 발생한다는 것이 변액보험과의 차이점이다.

 

변액보험의 경우 5년 이상 납입,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15.4%)가 비과세(최대 월납 150만원 혹은 일시납 1억원)이므로 발생하는 수익 모두 비과세다.

 

그러므로 두 가지를 보완해서 모두 준비할 필요가 있다. 투자 시작 시기가 빠를수록 복리효과의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노후 준비는 미리 하는 것이 좋다.

 

변액보험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관리가 필요한 상품이다.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투자처를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다만 급변하는 투자 환경을 개인투자자가 일일이 분석해 수익이 날 수 있는 투자처로 제때 갈아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문제에 대한 미래에셋생명의 솔루션이 바로 'MVP 펀드'다.

 

미래에셋생명 MVP 펀드는 고객을 대신해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자산운용을 직접 관리하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미래에셋생명은 올 2분기 기준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75.3%를 해외자산에 투자했다. 업계 전체 평균(동사 제외 19개 보험사)인 16.6%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다.

 

MVP 펀드는 초기에는 3개의 펀드로 시작해 순자산은 약 3억원 규모였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현재 12개의 펀드로 확장했다. 순자산 규모는 약 4조원에 이르렀다.

 

단순한 펀드 확장이 아닌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리스크를 분산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다. 지난 10일 생명보험협회에 공시된 변액펀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 플래그십 펀드 MVP60펀드 누적수익률은 87%, 글로벌MVP주식형 펀드의 경우 누적수익률 10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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