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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캐스팅엔 52억 유치, 쿠팡·LG전자 간접구매 전문가 영입

B2B 간접구매 통합 플랫폼 캐스팅엔(대표 최준혁)이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 '업무마켓9'고도화 운영을 위해 이교원 부사장과 안재권 전무를 영입했다.

 

캐스팅엔으로 영입된 이교원 부사장은 LG전자에서 간접구매팀을 만든 장본인으로, 다양한 구매 프로젝트를 통해 비용 절감 성과를 냈다. 현재는 구매전문가협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다. 이 부사장은 "캐스팅엔의 일원으로서 업무마켓9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전문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대규모 기업 고객들의 간접구매 비용을 평균 30% 이상 절감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재권 전무는 구매 컨설팅 출신 공학 박사다. 최근까지 쿠팡 구매팀 이사로 근무하면서 구매 프로세스 자동화·최적화로 효율을 극대화했다. 안재권 전무는 "쿠팡의 성공 사례를 적용해 캐스팅엔에서 간접구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 총무 센터 등 간접구매 업무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사 임직원의 만족도를 지금보다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캐스팅엔 최준혁 대표는 "인재영입으로 전문 노하우와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캐스팅엔의 성장 가속과 중견·대기업 위주 서비스를 고도화해 연 매출 25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스팅엔은 시리즈B 투자로써 52억 원을 유치하면서 간접구매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있다.

 

캐스팅엔 안재권 전무(좌)와 이교원 부사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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