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보험브리핑]NH농협생명·흥국화재·ABL생명

NH농협생명 '암플러스NH치료보험' 계약건수 1만건 돌파 이미지./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의 암치료비 특화보험이 신계약 1만건을 돌파했다.

 

◆ '암플러스NH치료보험'

 

NH농협생명은 지난 8일에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 비갱신형,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의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콘셉트 암보험이다.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했다.

 

NH농협생명은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상품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여성특화 건강보험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7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연이어 선보여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흥국화재 '흥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 출시 이미지./흥국화재

흥국화재가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

 

◆ 초경증 유병자 대상 48개 질병 수술비 등 탑재

 

훙국화재는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흥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초경증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암 진단비부터 수술비, 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입원·수술 없는 '무사고' 기간이 '10년'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사고 2·3·5년이면 가입 가능한 다른 유병자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 편이다. '5년' 무사고를 요건으로 하는 '3.5.5 간편종합보험'과 비교하면 15% 정도 저렴하다.

 

간병비 특약을 신규 개발해 보장을 확대했다. 간병인이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해 입원할 경우 기간별 입원비 특약(1~150일·151~365일)에 따라 해당하는 입원일 수만큼 간병서비스 비용을 지급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과거에 질병을 앓았던 20~90세 고객 중 입원이나 수술 없이 10년 이상 건강하게 지내온 분이라면 '3.5.5 간편종합보험'보다 '3.10.5 간편종합보험'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며 "건강할수록 더 적은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준법의지 메시지를 서약 트리에 매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ABL생명

ABL생명이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 윤리준법 경영 의식 내재화 및 실천 독려

 

ABL생명은 지난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를 위해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BL생명, 70년의 신뢰를 넘어 스마트 윤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표이사부터 모든 임직원들까지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 홍선희 법무실장 겸 준법감시인, 구본기 준법경영부장, 박지원 2024년 신입사원 대표가 '사규 준수! 내부 통제 준수!' 등의 준법의지 메시지를 서약 트리에 매달고 윤리준법 문화의 내재화를 재차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선희 ABL생명 법무실장 겸 준법감시인은 "임직원의 청렴과 윤리준법 의식이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금융회사 내부통제가 갈수록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가치 판단의 기준과 행동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도록 하는 한편 청렴과 스마트한 윤리준법을 ABL생명의 핵심적인 조직문화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