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외식업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프렙 아카데미'의 7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외식업 및 식음료, 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서울시민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상권 분석 기법,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임대차 계약 등 강의 콘텐츠 ▲사업 계획서 컨설팅 ▲레시피와 플레이팅 기법 개발 ▲전문가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 내달 3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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