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스마트청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퇴직공제금 청구 및 보완 서류 등록이 필요한 모든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용방법은 모바일 전자고지문, 안내 문자 내 URL(또는 QR코드) 통해 방문 또는 어플 설치 없이 즉시 청구한다. 추가 구비류가 필요할 경우 보완 URL을 발송하고 근로자는 손쉽게 해당 URL에 서류를 첨부해 보완 가능하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스마트청구를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과 URL 클릭만으로 청구뿐만 아니라 서류 보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스마트청구 서비스의 도입으로 건설근로자가 공제회 지사 방문 없이 간편하게 퇴직공제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