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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대규모 디지털 모델 구축 위한 fVDB 도입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30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시그라프(SIGGRAPH) 2024에서 실제 세계의 AI 레디(AI-ready) 가상 모델을 생성하기 위한 새로운 딥 러닝 프레임워크인 fVDB를 발표했다.

 

fVDB는 물, 불, 연기, 구름과 같은 희소한 볼류메트릭 데이터(volumetric data)를 시뮬레이션하고 렌더링하기 위한 업계 표준 라이브러리인 오픈VDB(OpenVDB)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실제 환경에 대한 원시 데이터는 신경방사장(Neural Radiance Fields, NeRF), 라이다(lidar)와 같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수집할 수 있다. fVDB를 통해 산업계는 이전보다 더 큰 규모와 더 높은 해상도로 공간 지능을 활용함으로써 물리적 AI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다.

 

AI 연산자를 통해 기업은 대규모 포인트 클라우드 재구성이나 3D 생성형 모델링과 같은 공간 지능을 위한 복잡한 신경망을 구축할 수 있다.

 

fVDB는 엔비디아 연구팀의 오랜 노력의 결과물이며, 이미 크고 복잡한 실제 공간의 고충실도 모델이 필요한 엔비디아 리서치(Research), 엔비디아 드라이브(DRIVE),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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