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건설(주)은 31일 영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품(수건, 300만 원)을 기부했다.
케이건설(주)은 영양군 입암면 대천, 금학리 지역이 폭우로 집이 물에 잠기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이들을 돕기 위해 수건 500매를 기부했다.
고종환 대표는"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수해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울 때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고종환 대표는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333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