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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TV', 혜택 한곳에 모은 '혜택+' 전용관 연다

KT 지니 TV가 다양한 브랜드의 혜택을 모아 볼 수 있는 '혜택+' 전용관을 다음 달 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위 사진은 모델이 KT 지니 TV의 '혜택+' 전용관 메뉴를 소개하는 모습. / KT

KT가 지니 TV 고객들을 위해 매달 다양한 브랜드의 특별 혜택을 모아 볼 수 있는 '혜택+' 전용관을 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혜택+' 전용관을 매달 새로운 브랜드 1곳과 상시 제공하는 여러 브랜드 혜택들로 구성한다. 8월 '혜택+'에는 여름 시즌에 맞춰 '한화호텔&리조트'와 5개의 제휴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KT는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혜택+ 전용관에서 한화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을 내달 22일까지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워터밤 속초 입장권, 설악 워터피아 주간 이용권,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이용권, 나이트 스파 이용권 및 설악 쏘라노 숙박권도 매주 정해진 기간에 퀴즈 응모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KT는 연말까지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 현대그린푸드 건강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 패션 쇼핑앱 '브랜디'와 '하이버', 피트니스&건강 전문 스토어 '몬스터짐' 등 5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상시로 제공하며, 매월 1회씩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혜택+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은 '지니 TV 모바일' 앱을 통해 다운로드 후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KT는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밀착형 브랜드와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상시 혜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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