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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헬스케어, 연구 협력 병원 17곳으로 확대

건양대병원·경희대의료원·양산부산대병원 추가 참여
글로벌 최대 규모 연구 연합체로 확장 지속할 계획

카카오헬스케어가 진행한 '연구 협력 네트워크' 2차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이영인 양산부산대병원 정보화실장, 신지은 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품질검증센터장, 이영진 건양대병원 빅데이터센터장, 유학선 양산부산대병원 연구원장, 황희 카카오헬스케어대표, 윤경식 경희대의료원 의과학연구원장, 김용석 건양대병원 의료정보원장, 이상열 경희대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장, 연동건 경희대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부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가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한 '연구 협력 네트워크' 2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국내 주요 병원과 혁신 연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는 협의체다. 참여 의지가 있는 병원들은 제약 없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의료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추가돼 총 17개 병원으로 확대됐다.

 

카카오헬스케어는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연합 학습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이 탑재된 '의료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네트워크 참여 병원 대상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 글로벌 제약 기업 등과 실제임상근거 기반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 등의 검증을 완료했고, 이미 글로벌 기업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IT 기업, 병원 등과 협업을 통해 연구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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