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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지구 살리는 '러브 포 플래닛' 2년째

페퍼저축은행 직원들이 락앤락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에 참여하고 있다./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페퍼저축은행은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에 2년 연속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이나 공공시설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노후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가져오면 제조사에 관계 없이 락앤락의 '감탄용기'를 제공한다.

 

자원 재활용을 위해 2년 연속 캠페인에 동참했다.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원순환 가치를 강조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캠페인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분당에 위치한 페퍼저축은행 본사 내 '페퍼존'에서 진행했다.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 수거함을 설치하고 캠페인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락앤락 자원순환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저축은행으로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