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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3E 엔비디아 통과설에 "사실 아니다"

삼성전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8단 제품이 엔비디아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통과했다는 일부 해외 언론 보도에 대해 삼성전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삼성전자는 7일 일부 외신이 삼성전자 HBM3E 8단 제품이 엔비디아 퀄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고객사 관련 내용은 확인 불가"라며 "테스트는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밝혀 사실상 보도를 부인했다. 삼성전자 측은 "지난달 콘퍼런스콜 때 밝혔듯 퀄테스트는 현재 진행 중이고 이후로 바뀐 상황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3명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조만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4분기부터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 HBM3E 12단에 대한 테스트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을 통해 HBM3E 8단 제품은 지난 분기 초 양산 램프업(가동률 증가) 준비와 함께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들에게 샘플을 제공했으며, 현재 퀄테스트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며, 3분기 중 양산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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