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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폭염 집중 대응기간을 운영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폭염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 피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인들은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분 이상 휴식하여야 하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몸의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열사병 예방 안전문자 전송 및 리플렛을 배부하고 고령 농업인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