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16년만에 쾌거' 탁구 신유빈·전지희·이은혜, 단체전 동메달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1경기에서 신유빈-전지희 조가 독일 샨샤오나-완위안 조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메달을 따내며 16년만에 메달 쾌거를 이뤘다.

 

10일(한국시각) 신유빈(20·대한항공),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 이은혜(29·대한항공)으로 이뤄진 대표팀이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4단1복식)에서 독일을 매치 점수 3-0으로 꺾었다.

 

여자 단체전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5위 독일을 상대로 하나의 매치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신유빈은 한국 탁구 선수로는 32년 만에 단일 대회 '멀티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역대 4번째다.

 

한국 여자 탁구가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08년에 이어 16년 만에 역대 두 번째다.

 

남녀를 통틀어 한국 탁구의 역대 4번째 올림픽 단체전 메달이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2008년 동메달, 2012년 런던 대회 은메달을 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