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IPO를 통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서울보증보험 지분 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은 IPO에 대비해 외부컨설팅(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통한 경영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연내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과 대주주 예금보험공사는 IPO 추진과정에서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IPO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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