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3일까지 청년인생설계학교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전문적인 진단 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을 찾아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 정책 중 하나다.
인생 설계에 관심이 있는 만 19~39세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상대적으로 진로 탐색 기회가 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년, 가족 돌봄 청년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운영 사무국(010-5695-3056) 또는 카카오톡 채널 '청년인생설계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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