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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DB손보·메트라이프생명·악사손보

DB손해보험 DB이노베이션챌린지 공모전 이미지./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생성형 AI 공모전을 개최한다.

 

◆ DB이노베이션 챌린지

 

DB손해보험은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이 주관하는 DB이노베이션챌린지 공모전이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본 공모전은 손해보험 영역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보험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공모전이다.

 

대학생들이 공모한 생성형 AI 활용 혁신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1차로 10개팀이 선발된다. 10개팀은 실무 전문가와 1:1로 약 8주간의 멘토링을 통해 해당 아이디어의 실제 사업화를 위한 과정을 경험한다. 코칭을 기반으로 작성된 사업계획서는 오는 11월 26일 DB금융센터에서 진행될 드림빅 피칭데이에서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팀을 가린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보험 업무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국의 대학생들이 과감하게 도전하여 CES에 참가하는 기쁨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공모전 사무국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 서비스 통합 MetLife One 앱 이미지./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고객 서비스를 통합했다.

 

◆ '올인원' 앱 MetLife One 통합 오픈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존 고객 서비스 앱인 메트라이프 원(MetLife One)과 헬스케어 앱 360헬스(Health)를 하나로 통합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험계약관리, 건강관리, 은퇴준비, 리워드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한 곳으로 모아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앱은 '극강의 친절함'을 목표로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사용자 경험 기반 디자인과 자동 로그인 기능을 탑재했다.

 

AI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맞춤형 운동 및 명상을 추천받는다. 메트라이프생명 계약자가 아니어도 AI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제공하던 360Health 명의안내 서비스도 MetLife One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단순히 두 개의 앱을 통합한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 기술을 도입한 올인원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 도입에 앞장서며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고 더욱 친절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에서 진행된 '2024 AXA Korea 농촌체험 여름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악사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이 임직원 자녀 대상 농촌체험 여름캠프를 성료했다.

 

◆ 가족친화 복지 프로그램

 

악사손해보험은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진행한 '2024 AXA Korea 농촌체험 여름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에서 임직원의 초등생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가족친화 복지 제도의 일환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농촌이라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배움과 휴식의 경험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됐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는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나는 휴식시간을 자녀들에게는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여름캠프를 실시했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건강한 양립을 도울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복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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