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R114가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설팅 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기업 컨설팅 부문에 한정됐던 서비스를 개인 컨설팅(자산관리, WM) 부문까지 확장했다.
'기업 컨설팅' 부문은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 및 개발부지 등의 컨설팅을 통해 확장할 계획이다. 부동산R114는 발주사의 니즈에 따라 ▲PF심사 ▲적정분양가 산정 등 다양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개인 컨설팅' 부문은 ▲시장분석 ▲세무분석 ▲매물 컨설팅 ▲소규모 개발 등을 제공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개인이 소유한 부동산도 종합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영역으로 변했다"며 "자산관리가 필요한 전 영역으로 컨설팅 범위를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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