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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안전보건공단,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 진행

광주·대구·부산 배달종사자 위한 맞춤교육

교육생들이 안전보건공단의 가상현실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은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과 이륜차 배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은 기존 수도권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광주·대구·부산 지역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륜차 사고사례 및 사고예방 대책을 주제로 이론교육과 가상현실(VR) 체험을 병행해 실감이 나는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교통사고 처리 방법, 안전배달 노하우 및 이륜차 점검·정비 기본 등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 이외에도 이륜차 배달종사자 사고 예방을 위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인터넷 교육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240여 종의 안전보건정보를 제공하는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배달종사자를 보호하고, 이륜차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공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