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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尹, 내달 방한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 "럭슨 총리, 9월4~5일 공식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내달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기시다 후미오(왼쪽 세번째) 일본 총리, 리차드 말스(오른쪽) 호주 부총리, 크리스토퍼 럭슨(왼쪽 두번째) 뉴질랜드 총리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정상회동에 앞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은 내달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26일 공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대통령실은 "럭슨 총리는 9월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럭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럭슨 총리의 방한은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과 럭슨 총리는 지난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진행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IP4) 정상회동에서 만난 바 있다.

 

1970년생인 럭슨 총리는 에어뉴질랜드 최고경영자(CEO)를 지냈고, 2020년 의회에 입성해 2021년 말 국민당 대표를 맡았다. 2023년 총선에서 국민당이 승리하면서, 지난해 11월 국민당·행동당·제일당의 연립정부 총리로 취임했다. 뉴질랜드에서 보수 정권이 집권한 것은 6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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