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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尹, 각 부처에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 기해야"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는 모습. /뉴시스(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정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참모진들에게 임금을 체불한 사업자를 엄벌하고 임금 체불 해소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또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25일) 고위 당정협의회의를 열고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다.

 

이에 당정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KTX·SRT 역귀성 요금을 최대 40% 할인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0조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또 배추·무, 사과·배 등 20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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