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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대전 내 학교 급식 '식품위생관리' 대대적 점검

대전시, 가을 신학기 맞아 식품위생관리 총력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자재 공급업체 200곳 대상

대전시 식품위생관리 합동점검. 사진=대전시

개학을 앞두고 대전 지역 내 학교, 유치원의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이 실시된다.

 

대전시는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및 유치원 내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200곳에 대해 식품위생관리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식약청, 대전시교육청, 5개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9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주요 점검은 △급식 관계자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 △생채소류의 적정 세척·소독 여부 △가열하지 않은 생채소류 취급 주의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운송 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다.

 

대전시는 이번 점검에서 생으로 제공되는 김치류, 다빈도 제공 간식류, 조리식품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수거검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청소년의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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