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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미리 내 집' 마련한다...서울시, 장기전세Ⅱ 327호 공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Ⅱ를 '미리 내 집'이라는 이름으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관악구 봉천동) ▲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 ▲호반써밋 개봉(구로구 개봉동) ▲롯데캐슬 트윈골드(성북구 길음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송파구 문정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시그니처(은평구 역촌동) 총 6개 단지에서 327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면적은 49∼84㎡으로 다양하며, 전세금은 최저 2억2000만원(호반써밋 개봉 49㎡), 최고 6억원(롯데캐슬 이스트폴 82㎡)으로 책정됐다. 시는 이달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달 11~12일 서울도시주택공사(SH)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장기전세주택Ⅱ는 시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자녀를 둘 이상 낳으면 20년 후에 살던 집을 시세 대비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는 '내 집이 될 주택을 미리 마련한다'는 뜻에서 '미리 내 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