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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삼성전자, '전통과 첨단 AI가전의 만남' 특별전 개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에 구현한 삼성전자 스마트홈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큐커 오븐',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인덕션' 등이 전시된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개최되는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에서 선보인다.

 

메종 투 메종 2024는 리빙매거진 메종 마리끌레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홈&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Do less, Live more(수고는 적게, 생활은 풍요롭게)'를 주제로 전시에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잇는 기술과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진 삼성전자 스마트홈에서 비스포크 AI 제품을 비롯한 기기들의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3D 맵뷰'를 통해 전시 공간별 연결 기기를 3차원 가상 도면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어 비치된 휴대전화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에 올려놓으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조명 등이 한 번에 작동하고, 스마트싱스 웰컴모드가 실행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주방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촬영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찾아주는 삼성 푸드의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어 기반으로 맥락을 이해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빅스비'로 가전을 더욱 손쉽게 제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최익수 삼성전자 부사장은 "외국인들이 잘 모르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집안일의 불편을 해소해 주는 비스포크 AI 기기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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