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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난청아동 지원 광고 공개…2년째 수술·재활 지원

KT 브랜드 광고 이미지./KT

KT는 소리찾기 사업 수혜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광고 '소리찾기-꿈품교실'편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T 소리찾기 활동 지원대상 중 한 명인 최근씨가 직접 출연했다. '소리찾기-꿈품교실'편은 최씨가 KT 꿈품교실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다.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고, 재활치료를 통해 자신의 꿈이었던 볼링 코치로 활약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소리찾기- KT 고객센터 수어 상담사 백한솔 과장의 수어 통역 모습도 포함했다.

 

KT는 2003년부터 22년째 소리찾기 활동을 통해 난청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 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수술 후 언어 재활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해 2012년 세브란스병원에 KT 꿈품교실을 개소한 것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프레 앙두엉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에도 꿈품교실을 설립했다.

 

이와 함께 KT는 '보이는 ARS', '상담사 바로 연결', '점자 명세서' 등 장애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27만 명의 고객들이 매달 KT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고 있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상무)은 "KT 소리찾기 활동이 난청 아동들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번 광고를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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