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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푸른 하늘 주간' 운영...미세먼지 줄이고, 음료 기프트콘 받고

대전시, '2024년 푸른 하늘의 날' 주간 운영. 사진=대전시

대전 시민들이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에 동참하는 '푸른 하늘의 날 주간'이 2~7일 운영된다. 이 기간 먼지(Dust) 제로 챌린지, 미세먼지 상식 OX 퀴즈 이벤트, 기상기후 사진·영상 및 공기정화식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먼지(Dust) 제로 챌린지는 대전 시민들이 구글폼 링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일상 속의 작은 실천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일에는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미세먼지 OX 퀴즈가 열린다.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문항으로 구성해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입상작 전시행사도 7일까지 진행된다. 미세먼지 저감에 좋은 실내 공기정화식물 30여 종도 함께 전시된다.

 

이어 4일에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우수기업 현판식을 한다. 이날 행사는 감축 실적 우수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지정된 최초의 UN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부터 9월 7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푸른 하늘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실천 노력이 중요하다"며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친환경 운전 습관 들이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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