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신분증 위변조 및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사기를 차단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SB톡톡플러스'에 신분증 사본여부 판별 및 안면인식 비교시스템을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비대면계좌 개설시 제출한 신분증의 사본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신분증 사진과 안면 촬영한 얼굴을 비교하고 본인여부 부정인증을 정밀하게 차단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신기술로 무장한 위변조 탐지시스템을 통해, 사기범들의 위변조 기술 발전과 신분증 진위확인 인식률 저하 가능성에 대응하고 정교함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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