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신한카드와 함께 고금리 적금을 개발했다.
신협중앙회는 최고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본 금리 3.5%에 우대금리 4.5%포인트(p)를 추가해 최대 연 8.0% 금리를 지급한다. 6개월 만기 상품의 월납입액은 최대 60만원이다. 12개월 만기 상품은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추가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신규 발급 ▲신한카드 유효기간 만료 ▲신한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 ▲신한카드 탈회일로부터 90일이 지난 경우 등으로 한정한다.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협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동호 신협 총무본부장은 "신한카드 연계형 플러스정기적금은 연 최고 8%의 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사회초년생부터 고령층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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