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업무성과 최우수 등급…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 1위에 올라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비스원은 2024년 경영평가(기관 평가)와 업무성과 평가(기관장 평가)에서 총 97.43점으로 S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으로 전국 16개 사회서비스원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원의 전국 최초 장애인 특화 돌봄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장애인 돌봄 전담 인력을 배치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열심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여기에 머물지 않고 보다 많은 대전 지역민들에게 최적의 사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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