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이커머스 입점 피해 회복 자금'의 융자 지원을 5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보증료 포함 3.5%에서 2.5%로 낮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커머스 플랫폼 피해 업체의 자금 경색을 해소하고자 지난달 9일부터 운영 중인 350억원 규모의 이커머스 입점 피해 회복 자금의 지원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융자 지원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보증료 포함 금리를 종전 3.5%에서 2.5% 수준으로 내릴 예정이다.
자금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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