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노은·오정 도매시장, 추석때 경매 중단해도 영업한다

대전시, 17~19일 경매 중단·중도매인 자율 영업
20일부터 경매 재개
추석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

대전 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진=대전시

대전의 노은과 오정 공영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인 17~19일 휴장한다. 이 기간 경매는 중단된다. 다만, 중도매인들은 자율적으로 영업할 예정이어서 구매는 가능하다.

 

대전시는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휴장한다고 9일 밝혔다. 경매는 20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다만, 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부류(건어류 제외)의 경우 19일부터 경매를 재개한다.

 

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준비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상시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 없도록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