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 추석 차례상 준비 전통시장 24만원·대형마트 29만원

2024년 추석 차례상 비용 조사 결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약 24만원, 대형마트에서는 29만원정도가 들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시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가락시장(가락몰) 총 25곳을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올해 대형마트 구매 비용은 평균 28만8727원으로 전년 대비 8.4% 상승했다. 전통시장은 평균 24만785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4% 올랐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17% 정도 저렴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가락시장 내 가락몰의 경우 20만9038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에 차례상 준비가 가능했다. 가락몰은 대형마트(8.4%) 대비 구매 비용 상승률(3.2%)이 높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보다 차례상 차림비가 27.6% 저렴했다고 공사는 덧붙였다. 조사 결과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