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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대전시청에 장 선다…제수용품 최대 20% 저렴

대전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큰장터 운영
12~13일 시청 1층 로비

대전시청 농·특산물 및 지역 상품 직거래 큰장터. 사진=대전시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시청에서는 농·특산물을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대전시는 12~1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 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는 대전 지역,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을 포함한 충청권 인근 10개 시·군 63개 농가, 업체가 참여한다. 사과와 배, 밤, 대추 등 우수 제수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사회적·마을기업 제품도 전시·판매한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직거래 장터는 10개의 인근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도농 상생의 장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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