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12일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개장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전경./ 서울시

서울시는 조선시대 최고 관청이었던 '의정부(議政府)' 터를 1만1300㎡ 규모의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으로 조성해 12일 정식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의정부는 조선시대 국가의 정사를 총괄하던 최고 행정기관으로, 경복궁 광화문 앞 동편 첫 번째 자리에 위치했다.

 

시민들은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조선시대 국정의 중심지였던 의정부 건물 5동(정본당, 협선당, 석획당, 내행랑, 정자)과 연지, 우물 등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7시 10분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역사 토크 콘서트,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시는 개장식 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 저녁에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무형유산 관련 전통 행사와 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