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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상반기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외관(예시)./ 서울시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내년 상반기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칭)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첫 운행 지역은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대문·동작·서대문구이다. 버스는 교통 단절 구역, 노약자 다수 이용 지역 등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시는 행·재정적 지원과 필수 인프라 설치, 안전 운행을 위한 지도 감독을 맡는다. 자치구는 노선·차량·업체 선정 등 운영과 운행 관리를 책임지고, 자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신규 교통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는 자율주행차가 마을버스와 같은 지역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