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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KB손보·DB손보·교보생명

KB손해보험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특약 출시 이미지./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변호사 선임비용 지원 특약을 선보였다.

 

◆ 업계 최초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특약'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하는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별약관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해 보험가입자가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이다. 보험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 착수금의 80% 해당액을 300만 원 한도로 실비 지급한다. 보험기간 중 1회에 한해 지급받을 수 있다.

 

현행 자동차보험이나 운전자보험에서 판매 중인 '법률비용 지원' 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형사적 책임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약'은 자동차보험 최초로 민사소송에 대한 법률비용을 보장한다.

 

김혁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는 "최근 급발진 의심 차량 사고가 다수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급발진 사고임을 입증해 온전하게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약을 개발했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박성식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 다섯번째)과 관계자 및 드리머 13기 12명이 해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 드리머 13기 12명 활동 수료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3기가 지난 8월 30일 해단식을 진행하며 약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드리머 13기 12명은 1박2일 보험기초교육을 시작으로 펫보험 온라인 프로모션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 PM·CM채널 분석을 주제로 소비자 평가단 발표에 참여했다. 블로그 컨텐츠 제작 및 펫 관련업종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서포터즈 활동 경험에 기반한 20대의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13기 활동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DB손해보험 주요 부서장과의 멘토링, 유기견 봉사활동 등 서포터즈의 향후 진로선택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수료소감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네번째)과 심사위원인 이준희 국민대학교 교수(왼쪽 여섯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이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대상에 추계예술대 홍산하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배경 그림 등을 디자인하는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심사위원인 이준희 국민대학교 교수,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광화문글판은 34년 동안 시민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매년 가을편은 대학생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상을 받은 홍산하(추계예술대·21) 씨의 작품은 광화문글판 가을편 디자인으로 선정돼 지난 2일부터 석 달간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게시된다. 홍 씨는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에서 느껴지는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잘 형상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우물에 떨어진 낙엽이 아름다운 물결을 만들어내듯 문안이 가진 위로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천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을 지닌 광화문글판 디자인으로 뽑혀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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