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화를 주도해가는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강기출)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재동)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13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 42박스를 구입하여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 분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지난 2월에도 저소득장애인 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청정원 선물 40세트를 전달해 주시고 지역 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기출 지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자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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